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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 9월 고용 2만9000명 쇼크…연준 10월 인상 확률 17%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긴급 속보를 전해드립니다.2026년 10월 2일 밤 9시 30분, 미국 9월 고용지표가 나왔습니다. 신규 고용 2만9000명. 시장이 예상한 9만명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숫자였습니다. 저는 이번 발표의 관전 포인트를 "연준이 10월에 한 번 더 금리를 올릴 명분이 남아 있는가"로 보고 있었는데, 그 명분이 숫자 한 줄로 흔들렸다고 판단합니다. 더 중요한 건 시점입니다. 국내 증시는 이미 문을 닫은 뒤에 나온 수치라, 코스피에는 단 1원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 충격은 고스란히 월요일 개장으로 넘어옵니다.1. 속보 요약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9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만9000명 증가에 그쳤습니다. 시장 예상치는 9만명이었습니다. 여기에 8월 수치.. 더보기
[국내 증시 마감] 10월 2일 코스피 7003 탈환, 광통신 상한가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10월 2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7,003.74로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되찾고, 코스닥은 893.29로 소폭 밀리며 엇갈린 마감을 보였습니다. 저는 오늘 지수 등락률(코스피 +0.46%)보다 돈이 어디로 옮겨 갔는지를 더 오래 들여다봤습니다. 삼성전자는 보합, SK하이닉스는 +0.44%에 그쳤는데 지수가 올랐다는 건, 오늘 시장을 끌어올린 주체가 반도체 대형주가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끌어올린 건 정유와 AI 광통신, 두 갈래였습니다.1. 오늘의 시장 요약오늘 국내 증시의 성격은 '지수의 날'이 아니라 '테마의 날'이었습니다. 코스피 7000선 탈환은 장 막판 기관 매수가 만들어낸 결과였고, 그 아래에서는 전혀 다른 두 개의 자금 줄기가.. 더보기
[즉시 특집] 코스모신소재 — AI 서버 MLCC 뒤의 필름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정기 특집을 기다리지 못하고, 발견 즉시 공유드리는 종목입니다.오늘 10월 2일 오전, 제 눈에 걸린 건 급등 종목 목록이 아니라 한 회사의 손익 구조가 조용히 바뀌어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코스모신소재는 시장에서 양극재 회사로 불립니다. 그런데 2분기 영업이익을 780% 끌어올린 건 양극재가 아니었습니다. 필름이었습니다. 주가가 7월 바닥에서 63% 올라오는 동안 이름표와 실제 돈을 버는 자리가 어긋나 있었고, 저는 그 어긋남이 아직 가격에 다 반영되지 않았다고 봤습니다.1. 오늘 발견한 종목 — 코스모신소재 (005070)MLCC는 세라믹 가루를 갠 반죽을 머리카락보다 훨씬 얇게 펴 바른 시트를 수백 장에서 수천 장씩 쌓아 만듭니다. 그 반죽을 .. 더보기
[미국 증시 마감] 10월 2일 나스닥 강보합, 금리 24년 최고 반락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10월 2일 아침, 간밤 미국 증시는 숫자만 보면 지루했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전혀 지루하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나스닥과 다우가 나란히 0.04% 오른 강보합으로 끝났는데, 저는 이 밋밋한 종가보다 장중에 벌어진 일을 더 중요하게 봤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5.30%를 뚫으면서 2002년 5월 이후 24년 만의 최고치를 찍었고, 그 상태로 끝났다면 월가는 꽤 험한 꼴을 봤을 겁니다. 그런데 금리가 장 후반 되밀리면서 S&P500과 나스닥이 플러스를 지켜냈습니다. 어제 코스피를 7,000선 코앞까지 끌어올린 마이크론과 반도체 수출 호재가 아직 살아 있는 상황이라, 오늘 국내 시장에서도 이 금리 되돌림이 어떻게 읽히는지가 관건이라고 보고 있.. 더보기
[즉시 특집] 씨에스윈드 — 미국 풍력타워 쇼티지, 박스 상단에서 본다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정기 특집을 기다리지 못하고, 발견 즉시 공유드리는 종목입니다.오늘 10월 1일 오전, 제 눈에 걸린 건 지수가 아니라 업종 안의 온도차였습니다. 코스닥이 2.6% 오르며 반도체가 장을 끌고 가는 사이 풍력은 조용했는데, 태웅도 효성중공업도 보합권인 와중에 씨에스윈드만 4% 넘게 올랐습니다. 업종이 아니라 이 종목만 움직였다는 뜻이라 이유를 찾아봤고, 오늘 아침 나온 증권사 리포트 한 편이 그 이유였습니다.1. 오늘 발견한 종목 — 씨에스윈드 (112610)풍력발전기는 날개보다 먼저 탑, 즉 타워가 서야 합니다. 씨에스윈드는 그 타워를 만드는 세계 점유율 1위 기업입니다. 바람으로 전기를 파는 쪽이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구조물을 파는 쪽이라, 곡괭이.. 더보기
[국내 증시 마감] 10월 1일 코스피 6971·코스닥 894 급등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장 초반과 장 마감의 표정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아침에는 코스피가 6,765까지 밀리며 7,000선은커녕 6,800선도 위태로워 보였는데, 오후로 갈수록 매수세가 두꺼워지더니 결국 코스피·코스닥 둘 다 당일 최고가로 장을 마쳤습니다. 저는 이런 '저점 찍고 고가 마감' 형태의 봉을 볼 때 가장 먼저 수급이 바뀐 자리를 찾습니다. 오늘은 그 자리가 꽤 선명했습니다.1. 오늘의 시장 요약오늘 국내 증시를 움직인 재료는 크게 두 갈래였습니다.하나는 간밤 백악관에서 나온 한국의 2,000억 달러 대미 에너지 인프라 투자 발표입니다. 텍사스 가스발전(프로젝트 스타),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프로젝트 파워, 최대 1,200억 달러), .. 더보기
[미국 증시 마감] 10월 1일 나스닥 홀로 상승, 금리 5.29% 부담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10월 1일 아침, 간밤 미국 증시는 물가는 식었는데 금리는 오히려 오르는 묘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나스닥만 홀로 상승했고 다우는 443포인트 밀렸습니다. 저는 어제 뉴욕장에서 가장 눈여겨본 대목이 '3.4%로 둔화된 물가'가 아니라 '그 발표를 듣고도 5.29%까지 올라간 10년물 금리'였습니다. 물가가 좋아졌는데 채권이 안 산다는 건, 시장이 지금 걱정하는 게 물가 그 자체가 아니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1. 오늘의 시장 요약9월의 마지막 거래일이었습니다. 개장 전 나온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는 헤드라인 3.4%, 근원 3.0%로 시장 예상(3.7%·3.3%)을 모두 밑돌았습니다. 장 초반 3대 지수는 일제히 올랐습니다. 그런데 채권시장이.. 더보기
[국내 증시 마감 리포트] 9월 30일 코스피 6838 하락, 철강주 상한가 속출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9월 30일 오늘, 코스피는 6,838.04로 0.48% 내렸지만 코스닥은 855.91로 0.72% 올랐습니다. 저는 오늘 장을 '지수가 시장을 설명하지 못한 날'로 봤습니다. 삼성전자가 밀리며 코스피를 끌어내리는 동안, 철강 섹터에서는 상한가가 네 종목이나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장 안에서 돈이 한쪽에서 빠져나와 다른 쪽으로 옮겨간 하루였습니다.1. 오늘의 시장 요약국내 증시는 9월 마지막 거래일을 혼조로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6,965선까지 올랐다가 오후 들어 6,818까지 밀리며 고점 대비 1.8% 되돌렸습니다. 외국인이 나흘 연속 순매도를 이어간 것이 부담이었습니다.반면 코스닥은 장중 내내 견조했습니다. 코스피가 밀리는 동안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