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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9월 1일 마감, 유가 92달러에 자사주가 지수 지켰다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9월 1일 국내 증시는 겉으로 보이는 지수와 속살이 완전히 달랐던 하루였습니다. 코스피는 6,835.80으로 강보합 마감했지만, 개인·외국인·기관 세 주체가 모두 순매도했습니다. 지수를 떠받친 건 오직 기타법인, 즉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었습니다. 여기에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브렌트유가 92달러를 뚫으면서 정유주만 홀로 웃었고, 코스닥은 1.56% 밀렸습니다. 저는 오늘 시장을 '지수는 방어됐지만 체력은 소모된 날'로 보고 있습니다.1. 오늘의 시장 요약오늘 국내 증시의 핵심 문장은 하나입니다. 사는 사람이 기업밖에 없었습니다.코스피에서 개인은 5,398억원, 외국인은 4,919억원, 기관은 6,34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세 주체가 합쳐.. 더보기
[즉시 특집] 국도화학 — AI 서버 보드가 굳는 소재, 국내 1위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9월 1일 오늘 시장은 오전 내내 무겁습니다. 코스피는 6,793.03으로 전 거래일보다 0.40% 낮고, 코스닥은 818.91로 1.84% 밀려 있습니다.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5%대에 눌러앉아 성장주 할인율 부담이 이어지는 데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 재개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오전에만 대우건설 3,720억원, 까뮤이앤씨 1,957억원, 에코프로에이치엔 936억원 규모의 수주 공시가 줄줄이 나왔는데도 해당 종목들이 대부분 되밀렸습니다. 재료가 있어도 사자가 안 붙는 날입니다.이런 날 제가 보는 것은 재료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지수가 밀리는데 혼자 오르는 종목, 그중에서도 이동평균선이 전부 우상향인 종목만 남기고 훑었습니다.. 더보기
[미국 증시 마감] 9월 1일 다우 374p 하락, 유가 86달러 돌파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9월 1일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지수 하락폭보다 그 안의 구성이 훨씬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한 달여 만에 다시 포화를 주고받으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86달러를 넘어섰고, 그 여파가 곧바로 채권시장으로 옮겨붙어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76%까지 올라섰습니다. 저는 어제 뉴욕장을 "지수는 조금 밀렸지만 시장의 뼈대가 통째로 다시 짜인 하루"로 보고 있습니다. 다우 산업평균은 374포인트 내렸는데 나스닥은 0.12% 하락에 그쳤고, 대신 유틸리티 섹터 한 곳이 4% 넘게 무너졌습니다. 지수 숫자만 보면 조용한 날이지만, 섹터 지도는 완전히 다시 그려졌습니다.1. 오늘의 시장 요약간밤 뉴욕 증시는 3대 지수가 나란히 소폭 하락하며 8.. 더보기
[국내 증시 마감 리포트] 8월 31일 코스피 6820 반전 마감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오늘 8월 31일 국내 증시는 제가 올해 본 장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표정이 여러 번 바뀐 하루였습니다. 코스피는 개장하자마자 2.58% 빠진 6,613선에서 출발했는데, 마감 종은 6,820.02에서 울렸습니다. 장중 고저 폭이 272포인트입니다. 저는 이 반전을 만든 것이 외국인도 기관도 개인도 아닌 '네 번째 주체'였다는 점을 오늘의 핵심으로 봅니다.1. 오늘의 시장 요약오늘 국내 증시의 출발은 명백한 공포였습니다. 직전 거래일 미국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47% 빠졌고, 여기에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물가 억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9월 금리 인상 확률이 60%대로 뛰었습니다. 금리를 내릴 시장이 아니라 올릴 수도 있는 시장이라는 인식이.. 더보기
[즉시 특집] 티에스이 — 3% 급락일에 60일선 지켜낸 HBM 프로브카드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오늘은 지수보다 종가의 위치를 보고 있었습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3% 넘게 밀려 장중 6,547.76까지 내려갔다가, 오후에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들어오면서 6,820.02(+0.46%)로 방향을 되돌렸습니다. 연준의 매파적 신호와 미국 기술주·반도체 약세가 아침을 눌렀고, 오후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등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런 날은 장중에 얼마나 빠졌는지보다 어느 이동평균선 위에서 마감했는지가 훨씬 오래 남습니다. 그 기준으로 시장을 훑다가 티에스이(131290)에서 멈췄습니다.오늘 확인한 종목 티에스이(131290)코스닥 반도체 검사 부품 기업입니다. 오늘 장중 220,000원까지 밀리며 60일선을 6% 넘게 이탈했다가 종가 .. 더보기
[속보] 코스피 3.4% 급락 6560선…연준 9월 금리인상 확률 60% 육박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긴급 속보를 전해드립니다.8월 31일 오늘 아침,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6,560선까지 밀렸습니다. 지난 주말 잭슨홀에서 나온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매파 발언이 9월 금리인상 전망에 불을 붙였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하락을 단순한 조정이 아니라 연준의 정책 초점이 고용 방어에서 물가 안정으로 옮겨간 데 따른 재평가 국면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수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은 금리이며, 오늘 시장이 그 사실을 다시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1. 속보 요약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못 박으면서, 시장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 더보기
[특집] 고영(098460) — AI 인프라 검사장비 세계 1위, 고점 대비 36% 자리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8월 마지막 주 시장을 보면서 제 눈에 계속 걸린 장면이 하나 있었습니다. 코스피는 8월 28일 6,788.88로 7월 말 폭락 이전 수준을 이미 되찾았는데, 그 폭락에 함께 쓸려 내려간 반도체 검사·계측 장비주들은 아직 제자리로 못 돌아왔다는 점입니다. 그중에서도 고영(098460)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바로 다음 날 시장 전체가 무너지면서 같이 밀린 종목입니다. 실적과 주가가 이렇게 어긋나 있는 구간을 저는 늘 눈여겨봅니다.1. 오늘의 특집 종목 — 고영(098460)골드러시 때 금을 캔 사람보다 곡괭이와 청바지를 판 사람이 더 크게 벌었습니다. AI 시대도 같습니다. GPU를 만드는 회사, 데이터센터를 짓는 회사, 광모듈을 파는 회사.. 더보기
[미국 증시 마감] 8월 29일 나스닥 0.52% 하락, 워시 쇼크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8월 29일 아침, 저는 간밤 미국 증시를 보면서 '지수는 멀쩡한데 속은 갈라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우는 거의 제자리였고 나스닥은 0.52% 내렸을 뿐이지만, 채권금리와 금, 가상자산이 보인 반응은 지수 등락률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한 번에 9월 금리 인상 확률이 35%에서 57%로 뛰었고, 그 충격을 주식이 아니라 금리에 민감한 자산들이 대신 맞았습니다. 월가의 표면은 잔잔했지만 바닥은 크게 흔들린 하루였습니다.1. 오늘의 시장 요약간밤 뉴욕 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소폭 하락하며 한 주를 마쳤습니다. 하락 폭 자체는 크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이유입니다.워시 의장은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 더보기